IHQ, 실적부진에도 주가는 상승 반전

입력 2007-05-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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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가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나흘간의 하락세에서 탈출하고 있다.

IHQ는 9일 오전10시2분 현재 전날보다 230원(5.23%) 오른 4625원을 기록중이다.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는 이날 상승세로 돌아섰다.

IHQ는 전날 1분기 매출이 101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9%, 11.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0억4500만원, 27억4600만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안좋을 것이란 전망은 노출된 재료로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으며 이날 상승은 실적확인으로 인한 악재해소로 해석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IHQ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2005년 12월 이후 꾸준하게 빠지는 상황이어서 바닥을 확인했다는 심리도 일부 작용한 듯 보인다”며 "그러나 단기간 급등할만한 소재도 없고, 실적이 개선될 만한 모습도 없어 적극적 매매는 권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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