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6'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 CES에 참여한 팅크웨어는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슈퍼나이트비전’과 장시간 주차녹화가 가능한 ‘타임랩스’를 적용한 2016년형 해외향 프리미엄 블랙박스를 포함해 총 10종의 블랙박스를 전시한다.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이미지 신호 처리(ISPㆍImage Signal Processing)'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능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타임랩스도 주차 녹화시간을 최대 16배까지 확대해 주차 중 모든 상황을 기록한다.
이와 함께 팅크웨어 전시장에는 '팅크웨어 대쉬캠(THINKWARE DASH CAM)'에 적용된 최첨단운전자시스템(ADASㆍ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인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과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SA) 등이 시연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전시참여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블랙박스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최근 북미와 아시아, 영국 지역을 중심으로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팅크웨어 대쉬캠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