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만의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포근해진 날씨 탓에 겨울옷 매출이 떨어지자 백화점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최대 60%까지 세일에 돌입하는 등 대책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상고온 현상이 다음 달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소비심리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4일 겨울옷들이 세일중인 서울의 한 백화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입력 2016-01-05 10:02
18년만의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포근해진 날씨 탓에 겨울옷 매출이 떨어지자 백화점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최대 60%까지 세일에 돌입하는 등 대책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상고온 현상이 다음 달 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소비심리 개선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4일 겨울옷들이 세일중인 서울의 한 백화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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