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명동, 6일 개관…프리빌리지 회원 대상 혜택

입력 2016-01-05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호텔이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2에 객실 특화형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사진제공=호텔롯데)
▲롯데호텔이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2에 객실 특화형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사진제공=호텔롯데)

롯데호텔(대표이사 사장 송용덕)이 6일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에 객실 특화형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

롯데호텔의 7번째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다.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만큼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하여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 30분 내,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 명동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비즈니스 출장객들의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객실은 총 430실로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4가지 타입이다. 명동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로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된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은 명동을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어 조명, 온도 등 객실 제어와 청소, 모닝콜 등의 요청사항을 모바일 폰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é)’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해 명동과 청계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총 100석 규모로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트렌디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3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를,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하여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개관을 맞아 2월 29일까지 프리빌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무료 멤버십 프리빌리지 100 포인트 사용 시 슈페리어 객실 1박과 개관 기념 타월 1매가 제공된다.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56,000
    • -1.25%
    • 이더리움
    • 4,650,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6.78%
    • 리플
    • 2,140
    • +4.7%
    • 솔라나
    • 355,200
    • -1.52%
    • 에이다
    • 1,498
    • +19.36%
    • 이오스
    • 1,072
    • +6.88%
    • 트론
    • 297
    • +6.83%
    • 스텔라루멘
    • 609
    • +4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6.11%
    • 체인링크
    • 23,400
    • +9.65%
    • 샌드박스
    • 551
    • +1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