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은 유근직 대표이사가 자사 보통주 30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 대표 지분율은 기존 0.84%(7만3670주)에서 0.88%(7만6670주)로 늘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최근 회사 성장가치에 비해 주가가 너무 저평가돼 있고, 책임경영 의지와 향후 실적 개선의 자신감 차원에서 추가로 매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잇츠스킨은 최근 ‘피겨 킨’ 김연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는 등 국내외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