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코이드(koid)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고객만족도 조사 사업을 확대한다.
생산성본부는 9일 코이드와 전화모니터링, 고객만족조사 및 고객서비스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제휴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코이드는 전화모니터링 실행과 이에 따른 결과 및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생산성본부는 전화모니터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담당키로 했다.
또한 양측은 고객만족조사 및 고객서비스 교육 사업을 위해 사업 제휴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근로자 능력개발카드제 활용 및 고객만족도 조사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체결로 기업의 고객만족 및 고객서비스 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며 기업에게 제공되는 프로젝트 성과물 또한 양질의 수준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