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ㆍ신민아, 반효정 혼수 위해 19금 ‘몸의 대화’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19금 몸의 대화를 나눴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마지막 회)에서는 이흥임(반효정)으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은 김영호(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 이흥임은 강주은에게 “혼수를 거하게 받고 싶다”고 말했다. 혼수는 바로 증손주였다. 이에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할머니께서 혼수를 거하게 받고 싶어한다. 증손주”라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야한 눈빛으로 김영호를 덮쳤다. 깜짝 놀란 소지섭은 “그럼 우린 몸의 대화를 나눠야겠군”이라고 말해 섹시한 분위기 속 웃음을 안겼다.
한편 4일 밤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5회는 8.4%(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ㆍ신민아, 반효정 혼수 위해 19금 ‘몸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