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해외지수 기초자산 ELS 2종 공모

입력 2007-05-09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9일부터 11일까지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이루어진 만기 1년의 'Global ELS' 2종을 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Global ELS 24호'는 일본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95%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NIKKEI225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7.0%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170%(1.7배)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 종료시에는 최대 34.0%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5%까지 보장되며, 원화결제로 환리스크는 없다.

'Global ELS 25호'는 일본 NIKKEI225, DJ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90%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총 2회의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연 10.2%의 수익을 추구한다.

조기상환평가일(4개월, 8개월)에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 이상이면 연 10.2%로 조기상환되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장중가 포함)만기시 10.2%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기준지수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지수가 있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시 최초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의 160%를 지급한다. 최대손실은 10%로 한정되며, 원화결제로 환리스크는 없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시장에 대한 상승기대감이 여전히 높긴하지만 일부 해외자산에 대한 집중화 우려와 고점 논란 역시 병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락위험을 방어하면서 동시에 지수상승에 참여하여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Global ELS가 해외펀드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상품 설명

상 품 명 Global ELS 24호 Global ELS 25호

기 초 자 산 일본 NIKKEI225 NIKKEI225,DJ Eurostoxx50

상 품 만 기 1년 1년

판 매 기 간 2007. 5. 9 (수) ~ 5. 11 (금)

수 익 률 만기 -5% ~ 34.0% 만기 -10% ~ +무제한

발 행 한 도 100 억원 100 억원

최소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

문의처 : 우리투자증권 (☎ 768-7552, 755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59,000
    • +1.53%
    • 이더리움
    • 4,057,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2.08%
    • 리플
    • 3,990
    • +5.7%
    • 솔라나
    • 253,500
    • +2.34%
    • 에이다
    • 1,142
    • +1.96%
    • 이오스
    • 935
    • +3.54%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500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18%
    • 체인링크
    • 26,790
    • +1.59%
    • 샌드박스
    • 543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