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은 9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1억15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74.4%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1억1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34.5%, 전년동기대비 129.3% 증가했다. 순이익은 103억68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89.2% 증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양기인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양금속의 실적개선은 지난해 8차례와 올해 5차례에 걸친 판가인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