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살려주세요' 특전사 포로체험 중 질식사… 관리 감독한 장교들은 '무죄'

입력 2016-01-06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요가 강사 나체 몰카 '소라넷'에 올린 대학원생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받지 못할 듯

6일 소한… “이번주 내내 추워요”

'응팔 동룡이' 이동희♡정호연... 장동민♡나비, 김준수♡하니, 오달수♡채국희 이은 올 4호커플



[카드뉴스] '살려주세요' 특전사 포로체험 중 질식사… 관리 감독한 장교들은 '무죄'

지난 2014년 9월 적에게 포로가 될 경우를 대비한다며 특전사 하사 2명을 질식해 죽게 한 포로체험 훈련 감독 김모(44) 중령과 김모(41) 소령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중령과 김 소령의 부주의가 특전사 하사 2명의 사망을 초래했다는 명백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고등군사법원은 1심에서 선고받은 벌금 1500만원도 파기했습니다. 앞서 사망한 두 하사는 훈련 도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살려달라"고 한 시간 넘게 비명을 질렀지만 관리·감독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결국 하사들은 질식해 사망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58,000
    • +0.08%
    • 이더리움
    • 4,332,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75,000
    • +3.01%
    • 리플
    • 623
    • +1.3%
    • 솔라나
    • 199,600
    • +1.32%
    • 에이다
    • 537
    • +4.47%
    • 이오스
    • 732
    • +0.97%
    • 트론
    • 177
    • -3.28%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50
    • +1.07%
    • 체인링크
    • 19,070
    • +5.59%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