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약세탓, 지난달 채권 거래 큰 폭 감소

입력 2007-05-09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채권시장 약세 영향으로 채권 거래규모가 전달에 비해 큰 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증권선물거래소 상장 기준) 거래금액은 138조82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2조9700억원 감소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6조6100억원으로 전달 7조2300억원에 비해 6200억원 줄었다.

채권금리가 급등하는 약세장이 지속된 영향이다. 국채와 통안채는 전달에 비해 각각 6조300억원, 4조8900억원, 회사채는 700억원 가량 감소했다.

채권 발행규모는 1조4000억원 줄어든 2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특수채 중 통안채와 비금융특수채의 신규 발행물량이 각각 1조6000억원, 4900억원 줄었다. 국채도 1400억원 감소했다. 반면 금융채와 회사채는 각각 8000억원, 3000억원 증가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83,000
    • +1.54%
    • 이더리움
    • 4,051,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1.65%
    • 리플
    • 3,964
    • +4.62%
    • 솔라나
    • 253,600
    • +2.01%
    • 에이다
    • 1,132
    • +0.8%
    • 이오스
    • 925
    • +1.98%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498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0.71%
    • 체인링크
    • 26,700
    • +0.6%
    • 샌드박스
    • 542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