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하면로맨스’ 케이윌, 자취만 15년… “고시원에도 살았다”

입력 2016-01-06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윌(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케이윌(출처=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가수 케이윌이 신곡 ‘니가하면 로맨스’를 발매한 가운데 과거 힘들었던 자취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케이윌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자취경력 15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케이윌은 “혼자 살면서 힘들었던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고시원에서 살았었다. 고시원에서 휴게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3시간 동안 아무도 안 왔다. 그리고 방에 돌아가 누웠는데 너무 외로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윤종신은 “나도 총각 시절 아플 때 내가 앓는 소리가 들리면 너무 처량했다” 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케이윌은 6일 다비치와 함께한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를 발매하고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8,000
    • +2.68%
    • 이더리움
    • 4,967,000
    • +7.8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5.6%
    • 리플
    • 2,052
    • +8.23%
    • 솔라나
    • 331,700
    • +4.54%
    • 에이다
    • 1,419
    • +11.03%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9
    • +4.1%
    • 스텔라루멘
    • 694
    • +1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58%
    • 체인링크
    • 25,200
    • +5.66%
    • 샌드박스
    • 848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