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라인 쇼핑 가능한 IoT ‘셰프컬렉션’ 첫 선

입력 2016-01-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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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에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 적용… 본격적인 IoT 생활 경험

삼성전자가 더욱 똑똑해진 새로운 한국형 ‘셰프컬렉션’ 냉장고 라인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 생활가전 단독 전시장을 마련하고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CES 2016’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 허브’ 기능을 적용한 국내 시장 타깃 제품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를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기존의 냉장실에 적용한 미세정온 기술이 냉동실로 확대 적용돼 ‘정온냉동’까지 구현했다.

IoT 기술을 주방 가전에 본격 적용한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도어에 위치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으로 각 저장실별 기능을 설정하고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셰프컬렉션 앱’을 통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알려준다.

식품 보관과 관리를 위한 기능도 돋보인다. 냉장실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로 보관 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또 ‘디데이 아이콘’으로 보관 중인 식품별 적정 섭취기한을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식품의 구매나 낭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또 이마트, 네이버 등 국내 유통ㆍ온라인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시간 쇼핑정보와 간편한 온라인 쇼핑, 각종 생활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외 유통 업체와의 파트너십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족간의 메모나 일정을 편리하게 공유하게 해주고 주방에 별도의 기기 장착 없이도 키친 TV 미러링과 음악감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다.

타 IoT 제품의 제어도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 스마트홈을 통해 다른 삼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싱스’의 허브도 동글로 지원돼 조명ㆍIP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최초로 소개된 ‘셰프컬렉션 쇼케이스’ 냉장고는 냉장실을 쇼케이스와 인케이스로 나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 ‘푸드쇼케이스’의 혁신적인 수납 공간을 접목시켰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셰프컬렉션 냉장고 신제품들은 최첨단 IoT 기술과 정온냉동기술, 실용성을 극대화한 수납 기능 등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2월 한국 셰프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클럽 드 셰프 코리아’의 멤버인 강민구ㆍ임정식 두 셰프가 패밀리 허브 냉장고 등 삼성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활용한 퓨전 쿠킹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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