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수소탄 쇼크] 中企 "관계개선 의지 무색… 무모한 실험 중단" 촉구

입력 2016-01-06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계가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논평을 내고 "이번 수소탄 실험은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면서 "남북경협은 남·북 양측의 꾸준한 노력으로 얻어진 결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태로 인해 남․북간 경제협력이 위축되지 않기를 바라고, 북한은 남북경제활동을 경색시키는 더 이상의 무모한 실험을 중단하기를 촉구한다"며 "우리 중소기업계는 이번 수소탄 실험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인 남북경제협력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32,000
    • -2.76%
    • 이더리움
    • 4,629,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3.35%
    • 리플
    • 1,932
    • -6.3%
    • 솔라나
    • 320,600
    • -4.38%
    • 에이다
    • 1,321
    • -5.58%
    • 이오스
    • 1,091
    • -5.3%
    • 트론
    • 269
    • -2.89%
    • 스텔라루멘
    • 614
    • -1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4.32%
    • 체인링크
    • 23,930
    • -4.2%
    • 샌드박스
    • 842
    • -1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