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북한 핵실험에 하락…다우 1.47%↓

입력 2016-01-07 0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계속해서 위안화를 평가절하하고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했던 것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북한 핵실험으로 한반도 정세에 긴장감이 다시 감돈 것도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2.15포인트(1.47%) 떨어진 1만6906.5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6.45포인트(1.31%) 내린 1990.26을, 나스닥지수는 55.67포인트(1.14%) 하락한 4835.76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71,000
    • -5.06%
    • 이더리움
    • 4,624,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6.33%
    • 리플
    • 1,857
    • -8.21%
    • 솔라나
    • 317,800
    • -8.2%
    • 에이다
    • 1,253
    • -12.25%
    • 이오스
    • 1,093
    • -5.94%
    • 트론
    • 264
    • -9.28%
    • 스텔라루멘
    • 607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6.73%
    • 체인링크
    • 23,210
    • -9.86%
    • 샌드박스
    • 853
    • -19.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