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https://img.etoday.co.kr/pto_db/2016/01/20160105023730_790222_450_244.jpg)
(출처=tvN 방송 캡쳐)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 의상감독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지난 2014년 6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새 MC로 발탁된 오만석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만석과 함께 사는 딸 영주 양의 모습도 공개됐다.
집 공개에 앞서 오만석은 딸의 양해를 구했다. "카메라에 인사할 거야?"라는 말로 딸 영주 양에게 방송 출연 의사를 물었고, 이에 영주 양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대신했다.
관련 뉴스
이어 오만석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만석 딸의 영주 양은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 갸름한 얼굴형이 아빠 오만석과 닮은 모습이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혼한 전 부인 조상경을 언급하며, "가끔 밥도 먹고 아이 이야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