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과거 초밀착 레깅스+애플힙 뒤태 시구 "건강미 공개 욕심에…"

입력 2016-01-07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방송인 클라라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유명세를 얻게 해준 야구 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클라라는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했다.

이날 클라라는 화제의 '레깅스 시구'에 대해 "인지도가 낮은 내게 시구를 의뢰한 구단에 부응하고 싶어서 많은 검색 끝에 레깅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C 봉태규로부터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하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계산한 것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자 이에 클라라는 "절대 아니다. 큰 이슈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건강미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클라라는 "방송에서 내 상체만 주목을 받아 '애플힙'도 보여드리고 싶었고 하체도 건강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 레깅스를 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열심히 운동도 했다"며 "하지만 내가 너무 욕심이 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등장해 근황과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2,000
    • -0.71%
    • 이더리움
    • 4,660,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89%
    • 리플
    • 2,040
    • +0.59%
    • 솔라나
    • 348,800
    • -1.69%
    • 에이다
    • 1,428
    • -3.51%
    • 이오스
    • 1,142
    • -2.97%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22
    • -1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3.87%
    • 체인링크
    • 24,840
    • +1.6%
    • 샌드박스
    • 1,067
    • +29.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