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ㆍ이태성ㆍ김승우ㆍ김정태 출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6-01-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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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사진제공=MBC )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사진제공=MBC )

‘라디오스타’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5%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승우와 돈독한 친분을 가진 배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함께 출연해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을 꾸몄다. 4명의 배우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4인 4색 매력을 펼쳤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4.5%, KBS 2TV 신년 특선 ‘북극대여정 백야의 땅’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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