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52% 오른 2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실적이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영업이익은 7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9% 증가하고, 매출은 19.5% 늘어난 23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을 것"이라며 "'길드워3 확장팩' 출시에 따른 영향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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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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