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10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56억28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4.5%, 전년동기대비 83.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96억18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3.5%, 63.9% 증가했다. 순이익은 623억8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29.9%, 전년동기대비 77.6% 증가했다.
회사측은 “네이버의 서비스 경쟁력 우위에 따른 검색매출의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및 퍼블리싱 매출 호조에 따른 게임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