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게임즈 신작발표회에서 김태영 웹젠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웹젠)
웹젠은 중국 게임업체 룽투게임즈와 ‘뮤 온라인’ 기반 IP제휴사업을 준비한다고 7일 밝혔다.
뮤 온라인의 원 저작권을 갖고 있는 웹젠은 지난 5일 열린 룽투게임즈의 2016년 신작발표회에 김태영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축사 진행했다. 이날 룽투게임즈와 게임개발사 ‘타렌’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뮤 온라인’기반 IP제휴게임인 ‘기적패업’의 서비스 일정도 함께 발표했다.
웹젠이 룽투게임즈와 함께 준비해온 ‘기적패업’은 오는 3월 중 중국현지에서 게임서비스를 시작하며 게임장르 등 상세 내용은 사업 일정에 따라 공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