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중국발 쇼크에 하락…중국, 서킷 브레이커 끝에 조기 마감

입력 2016-01-07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증시는 7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의 공격적인 위안화 평가절하에 경기둔화가 심화할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된 영향이다. 중국증시는 서킷 브레이커 규정에 따라 이날 남은 시간 동안 거래가 아예 중단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6% 하락한 1만7852.90에, 토픽스지수는 1.59% 내린 1465.18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7.3% 폭락한 3115.89로 조기 마감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1.46% 하락한 2763.20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86% 떨어진 7842.14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66% 내린 2만632.41에 움직이고 있다.

중국증시는 CSI300지수가 장 초반 5% 이상 급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이후 15분이 지나서 CSI300지수 낙폭이 7%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결국 조기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일 중국증시 최초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한 이후 사흘 만에 두 번째로 장이 조기 마감된 것이다. CSI300지수는 거래 중단 직전 전일 대비 7.2% 급락한 3284.74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51% 올린 6.5646위안으로 고시했다. 절하폭은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이 일어났던 지난해 8월 13일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인민은행은 8거래일 연속 위안화 절하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79,000
    • -2.72%
    • 이더리움
    • 3,033,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1.34%
    • 리플
    • 2,029
    • -1.41%
    • 솔라나
    • 125,900
    • -3.23%
    • 에이다
    • 373
    • -2.86%
    • 트론
    • 471
    • -0.84%
    • 스텔라루멘
    • 252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20
    • -1.16%
    • 체인링크
    • 12,970
    • -3.35%
    • 샌드박스
    • 11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