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갖고 5월 중 콜금리 목표치를 현재수준인 4.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콜금리 목표치는 지난해 8월 0.25%P 인상 후 9개월 째 동결됐다.
금통위가 콜금리를 유지한 것은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주택가격도 하락하고 있는 데다 주택담보대출마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갖고 5월 중 콜금리 목표치를 현재수준인 4.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콜금리 목표치는 지난해 8월 0.25%P 인상 후 9개월 째 동결됐다.
금통위가 콜금리를 유지한 것은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주택가격도 하락하고 있는 데다 주택담보대출마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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