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4Q 실적 부진에도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6-01-08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3%(1만2000원) 오른 1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 7조3900억원에서 1조2900억원 줄어든 규모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시장 추정치)를 7.2% 가량 밑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조5717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우려가 주가에 선반영 되며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가 반등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08,000
    • -0.56%
    • 이더리움
    • 4,058,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1.61%
    • 리플
    • 4,120
    • -0.82%
    • 솔라나
    • 286,700
    • -2.02%
    • 에이다
    • 1,167
    • -1.19%
    • 이오스
    • 952
    • -3.25%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7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93%
    • 체인링크
    • 28,650
    • +0.7%
    • 샌드박스
    • 594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