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과거 재정난 고백 "딸 서동주 후원과 융자로 살고 있어"

입력 2016-01-08 12:53 수정 2016-01-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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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서세원 전처 서정희가 재정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당시 운영 중이던 청담동 교회에 대해 "적자 교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 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다. 재정에 여유가 없다"며 "딸의 후원과 융자로 살고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해 8월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한편 서정희는 오는 9일 오전 8시 55분 '사람이 좋다'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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