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사진제공=JYJ엔터테인먼트 )
그룹 JYJ 박유천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박유천이 18일 첫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의 발매를 확정 지었다”며 “오늘(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박유천의 미니앨범은 입대 전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6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미니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그동안 쑥스러워서 팬들에게 미처 다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 등 그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박유천의 담백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타이틀 곡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비롯해 2013년 도쿄돔 무대에서 팬들을 위해 처음 선보인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 라이브 버전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와 감성 보컬리스트 요조가 참여했다.
한편, 박유천의 첫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예약 판매는 8일 각종 온ㆍ오프라인 예약 판매처를 통해 시작되며 18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