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망망대해 낙오에 좌절 "방송으로 안 보고 싶다"

입력 2016-01-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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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족장' 김병만도 지치게 한 파나마의 대자연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8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그동안 실패를 몰랐던 김병만이 사상 최초로 포기를 의미하는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번 생존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병만족은 육지가 아닌 망망대해 위에 낙오되고, 간신히 발견한 섬에서는 먹을 것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거센 폭풍우에 거센 빗줄기가 살갗을 강하게 때리며 혼을 쏙 뺐다.

병만족은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는 척박한 섬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현재까지 22번이나 정글을 경험한 베테랑 병만 족장조차 혀를 내두르며 “방송으로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다.

병만 족장마저도 멘붕에 빠트린 자세한 사연은 8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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