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 귀여운 아기 판다곰 변신…'대박 깜찍'

(출처=KBS 방송장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태명 대박이)이가 아기 판다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안 군이 귀여운 판다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다. 자기 몸보다 큰 판다 옷을 입은 시안은 모자가 어색한지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또한 평소보다 무거워진 몸을 가누지 못하고 머리부터 쿵 하고 넘어졌다. 하지만 아기 보살이라는 별명 답게 울지 않고 씩씩하게 다시 일어나 아무 일 없었다는듯 아빠 이동국을 향해 쾌속으로 기어갔다.

한편 10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아지를 만난 오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