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생방송 '엔트리 나이트(ENTRY NIGHT)' )
그룹 위너가 '사랑가시'를 공개했다.
위너는 1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 '엔트리 나이트(ENTRY NIGHT)'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는 새해를 맞아 작은 절로 팬들에게 인사했고, 2016년 활동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남태현은 "드디어 저희가 나왔다. 정말 보고 싶었다"고 전했고, 송민호는 "(2016년) 바쁘고 싶다. 눈 감고 뜨면 해가 바뀔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진우는 "전세계분들이 위너를 잘 알아주셨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새해소망을 전했다.
이어 이승훈은 "공백기의 아이콘이다. 공백기 동안 마음 가짐을 다져서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다. '우리 가수야'가 아닌 연습생 기간을 거쳐 시작하는 마음이다.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가장 큰 소원은 발표하는 곡으로 1위를 한 뒤 롱런을 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위너는 11일 자정 송민호 남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