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승호 인스타그램)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백승호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과거 백승호가 ‘장결희 방출설’에 대한 일침을 가하는 듯한 글이 화제다.
백승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자. 괜히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백승호는 운동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보였다.
무엇보다 의미심장한 것은 백승호의 글이었다. 섣불리 해석할 수는 없지만, 백승호가 이 글을 올렸던 당시 동료 장결희의 ‘바르샤 방출설’이 국내에 떠돌았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이것이 “‘장결희에 대한 소문’에 일침을 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