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차태현의 아들 차수찬 (출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는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4%에 비해 0.5%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에서는 차태현의 자녀들 차수찬, 차태은 남매의 두 번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진짜 사나이2)’은 13.4%,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런닝맨)’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