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포스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신곡 ‘사랑가시’로 1년 5개월만에 컴백했다.
11일 발매된 위너의 새 미니앨범 ‘EXIT’의 수록곡 ‘사랑가시’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5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과 지니의 실시간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는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마카오, 브루나이, 태국 등 6개국 아이튠즈 톱 싱글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홍콩 2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공개된 위너의 타이틀 곡 ‘사랑 가시’는 멤버 송민호와 남태현이 부른 노래다. 감미롭고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송민호의 래핑과 남태현의 애절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관련 뉴스
위너는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을 알렸다. 위너의 새 미니앨범 ‘EXIT’는 2월 1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