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장성원)이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 오픈을 기념해 배우 박성웅을 모델로 한 케이블 TV 광고를 8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한 배틀존 광고는 매번 새로운 상대와의 배틀이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비슷한 실력끼리 매칭해주는 시스템으로 진짜 승부를 겨루는 경쟁의 묘미 등 배틀존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 내용은 배우 박성웅이 실내골프장에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알 수 없는 상대와의 대결을 준비하며 시원하게 티샷 한 후, 약 170만명의 골프존 회원 데이터를 활용해 실력등급에 기반한 최적의 상대를 매칭시켜주는 배틀존의 특징을 강조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배틀존은 동반자 1~3인이 팀을 이뤄 골프실력이 비슷한 동일 인원의 상대팀과 경쟁하는 서비스로, 동반자들과 팀을 이루는 것 외에 ▲골프 실력이 비슷한 익명의 상대팀과 경쟁 ▲대전에서 패배 시 7일간 승리 팀을 상대로 함께했던 팀원들과 함께 복수전 등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골프존 마케팅팀 손장순 팀장은 “이번 TV 광고는 새로운 상대와 실력 매칭 시스템으로 승부를 펼칠 수 있는 배틀존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배틀존의 재미와 특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배우 박성웅이 등장하는 케이블 TV 광고와 함께 프로골퍼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출연하는 바이럴 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골프존은 배틀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월 22일까지 ▲응모 ▲배틀포인트 랭킹 ▲매장 시상 등 세 가지로 구성된 ‘진검승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상품은 KIA 쏘렌토 2016,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4 노트북, 아이폰 6S플러스, 삼성 기어S2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배틀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경품 응모는 골프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