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쿡' 1호 주인공에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 선정

입력 2016-01-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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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왼쪽)와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유위니아)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왼쪽)와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1호 제품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현하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이미지가 한국의 전통 가마솥 밥 맛을 가장 맛있게 제공하려는 딤채쿡의 제품 콘셉트와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쿡의 총 3가지 모델 중 한국의 대표적인 그릇인 ‘유기’ 색깔을 차용한 ‘유기골드’ 제품을 이영희씨에게 전달했다.

이영희씨는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한국적인 가마솥 밥을 맛있게 구현하는 딤채쿡을 가장 빨리 만나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딤채쿡으로 지은 찰지고 구수한 가마솥 밥 맛을 즐길 생각에 벌써부터 무척 설렌다”고 전했다.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2호, 3호 제품의 주인공을 선정하고, 딤채쿡 전달식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딤채쿡이 선사하는 전통적인 가마솥 밥 맛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를 제품 1호의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딤채쿡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적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딤채쿡은 쌀알 불림 과정을 통해 밥 알 터짐 비율을 감소시킨 ‘알파 백미 모드’, 밥솥 내부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열의 대류를 돕는 '웨이브 스테인레스 내솥', 최고의 열 효율을 자랑하는 '나노 알파 H(heating) 시스템' 등이 적용된 IH전기압력밥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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