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오승현, '21세기 가족'서 이덕화 20세 연하 부인 활약…'꼬픈 할매'

입력 2016-01-11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3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오승현의 출연작이 화제다.

오승현은 과거 tvN 드라마 '21세기 가족'에서 이덕화의 20세 연하 부인으로 열연했다. 당시 오승현은 '꼬시고 싶은 할머니'란 뜻의 '꼬픈할매'란 애칭으로 주목받았다.

그동안 청초하면서도 도회적인 외모로 세련된 커리어우먼 역을 도맡았던 오승현은 극중 미인대회 출신의 화려한 외모와 함께 엉뚱한 백치미로, 불 같은 성격에 막말도 서슴지 않지만 가족의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나서는 캐릭터로 180도 변신했다.

특히 오승현은 극중 손자들에게 인기 만점의 할머니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는 11일 이투데이에 "오승현이 오는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경기 소재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다"고 밝혔다.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79,000
    • -2.87%
    • 이더리움
    • 3,373,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456,700
    • -4.74%
    • 리플
    • 703
    • -0.28%
    • 솔라나
    • 220,700
    • -3.29%
    • 에이다
    • 456
    • -2.77%
    • 이오스
    • 572
    • -2.05%
    • 트론
    • 228
    • -1.72%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4.26%
    • 체인링크
    • 14,430
    • -4.25%
    • 샌드박스
    • 318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