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위해 홍보관 재개관...이벤트도 진행

입력 2016-01-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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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건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분양을 앞두고 1차 분양 당시 이용했던 홍보관의 문을 지난 7일 다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2차 분양에 맞춰 내부 홍보물 등을 전체적으로 다시 리모델링하고 고객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1차 분양 당시 방문객들이 주로 모였던 전망대 부분 또한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새로 재단장해 원주기업도시의 개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롯데캐슬 The First 멤버십 카드'의 재발급과 신규발급 신청을 진행한다. 카드를 발급 받은 회원들은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최신 분양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 받으며 모델하우스 오픈 시 전용 상담석을 이용할 수 있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롯데캐슬 쿠폰북'도 증정할 방침이다. 쿠폰북에는 모델하우스 정식 오픈시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을 비롯해 순금 5돈 수준의 황금독수리를 증정하는 '1+1 이벤트' 응모권이 포함되어 있다. 롯데 계열사인 롯데아울렛에서 상품 구매시 할인 받을 수 있는 '롯데 아울렛 VIP 쿠폰북 교환권'도 포함된다. 이 중 롯데 아울렛 VIP 쿠폰은 1일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나 연간 구매액 상위 1%에게만 지급되는 쿠폰이다.

원주기업도시 9블록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는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116가구 규모 아파트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1차의 경우 105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만 2883명이 몰려 2.7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원주 첫 전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계약 역시 나흘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롯데건설 측은 2차 1116가구가 들어서면 1차 1243가구와 합쳐 총 2359가구의 원주 최대 규모 대형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 각급 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교육을 위한 최적의 여건이 갖춰지며, 중앙공원과 보건소 및 도서관 등의 공공기관, 상업시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들어서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은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10층(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로 200)에 있다. 정식 모델하우스가 개관될 때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문의번호 : 033-734-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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