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욕데일리뉴스)
미국에서 여성 상담교사가 소년원에 수감된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고 최근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텍사스 청소년 교도소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셀레나 벡스터(29)는 2014년부터 상담이 필요해 자신을 찾은 16세의 청소년과 성관계를 수차례 가졌다. 이 사건은 벡스터의 나체사진과 음란문자를 발견한 해당 청소년의 부모에 의해 알려졌다. 벡스터는 현재 범행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증거가 완벽해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