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지난 11일 배우 오승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들이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2008년) 속 약혼식 장면 웨딩드레스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오승현은 곱게 머리를 틀어올리고 꽃장식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또 늘어진 진주 귀걸이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또 민소매이면서도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입은 오승현은 단아함은 물론 섹시함 또한 나타내고 있다.
오승현 소속사 측은 11일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