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11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된 2016년 북미국제오토쇼(NAIAS,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E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1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된 2016년 북미국제오토쇼(NAIAS,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E 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의 엔진은 E 클래스에 최초로 기존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탈피, 터보차저 시스템의 4기통 신형 엔진을 탑재했다. 또 반(半)자율 주행 기술이 반영돼 원격 자동 주차 기능(Remote Parking Pilot), 자율 차선 변경 기능(Active Lane-change Assist) 등이 최초로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