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방송 캡처)
배우 김성령이 동생인 방송인 김성경과의 과거 불화를 고백했다.
과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중 MC 김구라는 "요즘 내가 동생 김성경과 같이 방송을 하는데, 김성경은 농담으로 '내가 언니랑 사이가 안 좋아'라는 말을 한다. 혹시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성령은 "나는 그걸 인지를 못했다. 예전에 한 번 다툼을 하고 서로 바빠서 풀지 못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연락을 안 한 게 2년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성령은 "그걸 김성경이 방송에서 폭로했다. 결국 방송을 통해 더 각별해졌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샀다.
한편 김성령은 12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출연해 일일 DJ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