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개봉일 2월4일→3일 '변경'…하루 먼저 본다

입력 2016-01-12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사외전' 포스터(사진=쇼박스)
▲'검사외전' 포스터(사진=쇼박스)

'검사외전'의 개봉일이 하루 앞당겨진다.

12일 '검사외전' 배급사 쇼박스 픅은 '검사외전' 개봉일을 당초 예정됐던 2월 4일에서 하루 앞당긴 3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 영화.

'검사외전'은 정의감 충만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으로 분한 황정민은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 사기, 학력위조, 다단계까지 섭렵한 전과 9범 사기꾼 '한치원' 역의 강동원과 만나 반격을 꾀하는 예측불허 드라마를 그린다.

특히 지난해 3편의 작품으로 3000만 관객을 모았던 황정민과 '검은사제들'로 진가를 발휘한 강동원의 만남인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검사외전'은 개봉에 앞서 18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소통한다.

검사외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83,000
    • -0.06%
    • 이더리움
    • 4,668,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85%
    • 리플
    • 2,003
    • -2.81%
    • 솔라나
    • 351,800
    • -0.99%
    • 에이다
    • 1,422
    • -5.14%
    • 이오스
    • 1,180
    • +10.59%
    • 트론
    • 290
    • -1.69%
    • 스텔라루멘
    • 777
    • +1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0.82%
    • 체인링크
    • 24,920
    • +2.01%
    • 샌드박스
    • 953
    • +57.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