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사진제공=MBC에브리원)
타히티 지수와 비투비 정일훈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비밀병기 그녀’에서 포착돼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에브리원 ‘웹툰 히어로 툰드라쇼’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지수와 비투비 정일훈이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 친분을 과시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애교와 먹방의 아이콘인 걸스데이 혜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애교 배틀 동영상 앙케이트로 순위가 매겨진 멤버들은 찬스타임을 통해 상위권 도약을 꾀했다.
찬스 타임에서는 멤버들이 자신의 ‘남자 사람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원하는 대답을 들어야 하는 미션으로 꾸며졌다. 여기서 타히티 지수가 평소 친분이 있는 비투비 정일훈에 다짜고짜 전화를 걸어 “나 귀여워?”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정일훈은 기겁하며 “미쳤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