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과거 인기 "빅뱅급…벤 유리창 깨지기도"

입력 2016-01-13 0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노이즈가 과거 인기를 실감케 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는 '슈가맨'의 주인공으로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노이즈 홍종구는 유재석으로부터 "활동 당시 현재 빅뱅만큼 인기가 뜨거웠다"는 말을 들었다.

홍종구는 "헬기 타고 스케줄을 이동했다"며 "팬들의 적극적인 표현으로 벤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다"고 당시 인기를 떠올렸다.

이어 한상일은 "김학규가 인기 제일 많았다"며 "팬레터 700통 정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저는 아직도 16명의 팬이 남아 있다. 지금도 통화 한다. 가끔 라디오 나가면 SNS 하라고 시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노이즈는 대표곡 '상상 속의 너'로 등장해 무대를 가득 메웠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62,000
    • +1.21%
    • 이더리움
    • 4,725,000
    • +7.02%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7.86%
    • 리플
    • 1,924
    • +23.18%
    • 솔라나
    • 364,000
    • +7.06%
    • 에이다
    • 1,214
    • +9.76%
    • 이오스
    • 967
    • +5.11%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89
    • +16.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3.43%
    • 체인링크
    • 21,400
    • +4.09%
    • 샌드박스
    • 495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