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오나미 (출처=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
‘님과 함께2’ 새 커플 허경환·오나미의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4.0%(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0%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님과 함께2’에서는 새롭게 가상 부부로 합류한 허경환과 오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오나미가 가상 아내인 것을 알고 도망가려다가 결국 잡혀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
허경환은 오나미와 가상 부부가 된 것이 믿기지 않는 듯 “JTBC 사장 딸이야?”라고 질문했고 오나미는 “JTBC랑 저랑 잘 맞는 것 같다. 저도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종합뉴스’는 2.5%,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3.9%,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재방송’은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