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움짤] '슈가맨' 노이즈 등장…유재석 "90년대는 판춤이지!"

입력 2016-01-13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슈가맨')
(출처=JTBC '슈가맨')
'슈가맨' 노이즈의 등장에 유재석이 90년대 당시 유행했던 판춤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신년특집 2탄으로 꾸며져 90년대 인기 댄스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으로 단독 출연했다.

노이즈 멤버 한상일은 이날 방송에서 90년대 판춤에 대해 언급하며 "그게 우리 친구들(멤버들)이 유행시킨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 춤을 추는 분들이 계셨는데 예능계에도 판춤 전수자들이 많이 떠났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2016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판춤을 선보였고, 유희열은 "판춤 사이사이에서 유재석 씨 모습도 몇가지 보이지 않았어요?"라며 유재석의 판춤을 한번 보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가 사실 판춤을 좋아는 하는데 잘 못춰요"라면서도 무대에 나와 음악을 들으며 화려한 발동작과 손동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는 노이즈의 '상상 속의 너'와 '너에게 원한 건'이 걸그룹 레드벨벳과 오렌지캬라멜에 의해 2016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48,000
    • -1.1%
    • 이더리움
    • 4,629,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3.5%
    • 리플
    • 1,931
    • -6.98%
    • 솔라나
    • 347,400
    • -3.31%
    • 에이다
    • 1,375
    • -9%
    • 이오스
    • 1,129
    • -0.35%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23
    • -7.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4.74%
    • 체인링크
    • 24,360
    • -2.52%
    • 샌드박스
    • 1,047
    • +6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