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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목포역ㆍ버스터미널서 폭발물 허위 신고에 소동
전남 목포역과 종합버스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3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12일 밤 11시쯤 "버스 터미널 사물함과 목포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박모씨(33)의 신고를 받고 경찰 특공대와 군 병력 등이 출동했습니다. 코레일 등은 현장에 안내방송을 하고 대합실 승객과 주변의 시민들을 대피시켰는데요. 이후 경찰과 군 폭발물제거반이 2시간가량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게 정신병력이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