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는 13일 오후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경제살리기를 위한 국회역할 촉구를 위한 국민운동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대한상의, 전경련, 중기중앙회, 무협, 경총, 중견련, 상장회사협의회 등 7개 경제단체와 25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해 법안 통과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경제단체 임원들이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대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