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장면)
배우 정우와의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김유미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과거 SBS ‘금요일엔 수다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정유미는 먼저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서 “3초마다 나를 박장대소 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유머러스 한 사람이 이상형임을 고백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13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16일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는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