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엠케이트렌드, 中 이익 증가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6-01-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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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가 중국에서 이익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7분 엠케이트렌드는 전일보다 8.05% 오른 1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중국 내에 NBA 매장을 빠르게 늘리면서 중국법인 영업이익이 지난해 35억원에서 올해 107억원으로 3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엠케이트렌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5400원에서 2만8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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