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주들이 하락 하루만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 고창 지역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이다.
14일 오전 9시 12분 제일바이오는 전일 대비 15.76% 오른 6610원을 기록 중이다. 파루와 이-글 벳은 각각 9.98%, 9.82% 오르고 있다.
이 외에도 중앙백신(6.10%)과 대한뉴팜(3.53%)도 상승 중이다.
전날 전북 고창의 한 돼지 농가에서 돼지 80마리의 발굽에 물집이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전북도는 신고 접수 즉시 가축방역관을 해당 농가로 보내 증상을 확인했고, 간이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이중 3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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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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